日 합금철, 3분기 10만엔 오를 듯
2008-06-26 방정환
일본의 주요 합금철 메이커가 3분기 선적분 고탄소 페로망간 가격을 2분기에 비해 톤당 9만-10만엔 인상한다. 이에 따라 수요가에 의해서 격차는 있지만, 이번 가격인상을 통해 톤당 37만-39만엔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국제시세의 상승분을 반영한 것으로 이미 수요가에게 이 같은 가격인상안을 제시해 교섭을 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적인 조강 생산의 확대와 망간 광석의 상승, 전력 코스트의 상승 등의 영향으로 망간계 합금철의 국제시세는 계속 상승세를 탈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