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철스크랩 시황 1,500엔↑

2008-06-27     심홍수

일본 전기로 제강사들이 하계감산을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7월에도 시황 상승은 계속될 전망이다. 고로사들의 스크랩사용량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오사카 철스크랩 시황은 전주 대비 2%인 1,500엔 상승했다. 이에 따라 이 지역 전기로 제강사의 구매 가격은 H2 등급의 경우 톤당 6만7,500~6만9,000엔을 보이고 있다. 연초보다 약 2만7,000엔(65%) 오른 가격이다. <일간산업신문 특약>

심홍수기자/shs@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