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조선해양 덩치커진다
2008-07-03 김국헌
성동조선해양은 사업다각화 및 경영합리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기업가치 상승 및 당사자들의 통합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결정됐다. 3사의 권리, 의무 일체는 별도의 절차없이 성동조선해양으로 인계될 예정이며 7월 중순까지 합병이 마무리될 전망이다. 합병 후 성동조선해양 대표이사는 현재와 마찬가지로 유관홍 대표이사가 역임하게 된다.
김국헌기자/khkim@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