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앤에스, '김자현 대표이사' 일신상 이유로 사임

2008-07-11     정호근
박용길 대표이사 단독대표 체제 가동

엠앤에스는 김자현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로써 엠앤에스는 김자현·박용길 각자대표에서 박용길 단독대표 체제로 변경 운영된다.

이번 대표이사직을 사임한 김자현 대표이사는 지난 2006년 대유디엠씨 대표이사를 거쳐 2007년 이후 엠앤에스 대표이사 사장직을 맡아왔다.


정호근기자/hogeun@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