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토모상사, 2015년까지 원료 확보 2배 확충

2008-07-15     방정환
일본의 스미토모상사가 오는 2015년까지 철광석과 원료탄 등의 원료를 현재보다 2배로 확대할 방침이다.

석탄의 경우 호주에서의 신규 개발 외에 호주와 인도네시아 등에서 원료탄 등 새로운 권익을 확보해, 연간 1,000만톤 규모로 늘리고, 철광석은 남아프리카의 아소만의 확장계획으로 연간 260만톤 규모로 확대하는데 더해 브라질 등에서 새로운 소스를 확보할 방침이다.

회사측은 아소만을 통한 망간, 크로뮴의 자원 확보에 가세해 경쟁력이 있는 철강원료, 자원투자 기회를 포착해 차세대 수익 기반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일간산업신문>


방정환기자/bjh@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