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 무계목 생산능력 40%↑

2008-07-21     김상우

발루렉&만네스만(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 주 벨루오리존치 위치)이 열처리한 무계목 강관(seamless quenched tubes)생산능력을 2009년까지 40% 증강할 계획이다.

회사는 브라질의 강관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고, 석유 및 가스 가격이 계속 상승 되는 가운데 브라질에서 새로운 유전이 발견이 되면서 회사는 생산능력을 연간 15만톤에서 21만톤으로 확대하기로 한 것이다.

현재 브라질의 유일한 무계목 생산업체인 발루렉&만네스만은 모든 종류의 무계목강관을 연간 55만톤 생산하고 있다.


김상우기자/ksw@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