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포항공장, 폭발사고
2008-07-26 김상순
이날 사고로 전기로 인근에 있던 천정크레인과 함께 지붕이 100㎡ 가량 무너져 내리면서 김 모씨(44)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천장크레인의 무게가 100톤 가량으로 폭발에 의한 충격으로 하중을 이기지 못해 천장과 지붕이 무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며 추가 피해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상순기자/sskim@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