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종합상사 2분기 금속부문 실적 증가

2008-08-05     정호근

미츠비시상사, 미츠이물산, 스미토모상사, 마루베니, 이토오츄상사 등 일본 5대 종합상사 금속사업부가 올해 4~6월 사업 실적증대를 실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대기업 종합상사들은 석탄과 철광석, 동 등 금속 자원의 가격상승에 힘입어 눈에 띈 실적증가를 실현한 것으로 평가된다.

그 중에서도 이토오츄상사의 순익은 전년 동기 대비 2.3배 증가했으며 마루베니는 1.5배의 이익을 실현했다.


정호근기자/hogeun@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