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종합철강(주) 목면사무소에 1억원 기탁 2008-08-09 김국헌 충남 청양군은 목면 출신의 서울종합철강㈜ 윤종일 회장(68)이 고향 체육발전에 써 달라며 목면사무소에 1억원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이에 앞서 윤 회장은 30여년 전 목면민체육대회에 1천만원을 기탁한 데 이어 지난 6월 면민체육대회에도 3천만원의 특별회비를 내는 등 고향발전에 앞장서고 있다.윤 회장은 "앞으로 고향의 청소년을 위해 장학사업도 계획하고 있다"며 "고향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국헌기자/khkim@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