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기 POSTECH 총장, 기조강연

2008-08-14     곽종헌

16일 미국 샌디에고...한미 과학기술 학술대회에서

백성기 포스텍 총장이 16일 오후 6시(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타운 앤드 컨트리 리조트 &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08 한ㆍ미 과학기술 학술대회’에 참석‘21세기 글로벌 과학 리더’란 주제로 기조강연을 실시한다.





백 총장은 이날 강연을 통해 젊은 과학자들을 과학계의 글로벌리더로 육성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면서 급변하는 지식사회에서 우수한 연구자로 성장시킬 수 있는 방안으로서 고등교육 시스템의 혁신을 강조할 예정이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KOFST)와 한미과학기술자협회(KSEA)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한ㆍ미 과학기술 학술대회’는 세계적인 석학들과 한ㆍ미 양국의 과학자들이 참가해 세계 과학계의 최신 경향과 미래를 조명하고 양국 간의 과학기술 교류협력과 이해증진을 목적으로 열리고 있다.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열리는 올해 학술대회에는 백성기 총장,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클리브 그랜저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 교수, 박종구 교육과학기술부 차관 등 내빈을 비롯해 1,000여 명의 과학자들이 참석한다.

백성기 포스텍 총장이 16일 오후 6시(현지시간) 미국 샌디에고에 위치한 타운 앤드 컨트리 리조트 &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08 한ㆍ미 과학기술 학술대회’에 참석‘21세기 글로벌 과학 리더’란 주제로 기조강연을 실시한다.

백 총장은 이날 강연을 통해 젊은 과학자들을 과학계의 글로벌리더로 육성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면서 급변하는 지식사회에서 우수한 연구자로 성장시킬 수 있는 방안으로서 고등교육 시스템의 혁신을 강조할 예정이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KOFST)와 한미과학기술자협회(KSEA)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한ㆍ미 과학기술 학술대회’는 세계적인 석학들과 한ㆍ미 양국의 과학자들이 참가해 세계 과학계의 최신 경향과 미래를 조명하고 양국 간의 과학기술 교류협력과 이해증진을 목적으로 열리고 있다.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열리는 올해 학술대회에는 백성기 총장,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클리브 그랜저 샌디에고 캘리포니아대 교수, 박종구 교육과학기술부 차관 등 내빈을 비롯해 1,000여 명의 과학자들이 참석한다.

곽종헌기자/jhkwak@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