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P, 자원 투자에 135억달러…전년比 45%↑

2008-08-20     방정환
BHP빌리튼이 내년 6월까지 자원 개발에 135억달러를 투입한다. 이는 전년대비 45% 증가한 것이다.

특히 철광석에서는 서호주의 대규모 확장을 진행하고 있고, 원료탄이나 망간 등 철강 원료와 비철금속 등을 포함해 지난해에 비해 62% 증가한 99억달러 투자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고수익으로 확보한 자금(순이익이 매출액의 26%)을 재투자함으로써 지속적인 이익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일간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