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소재, 홍순호 대표 신규선임

2008-08-20     방정환

미주소재 대표이사에 홍순호씨가 신규 선임됐다.

회사측은 20일 공시를 통해 이 같이 밝히면서, 기존의 정태수 사장은 대표이사직을 사임하고 이사직만 현행대로 유지하면서 그룹 전체의 경영에만 집중하게 된다. 

신임 홍순호 대표는 1953년 생으로 충주고와 경기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포스틸 부장과 운경철강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방정환기자/bjh@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