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프린트클럽 ‘찾아가는 판화교실’ 마련
2008-08-22 곽종헌
22일 성북구 길음동...길음 푸르지오 도서관에서
판화작가 6명 현장지도...일반시민과 초등학생 50여 명 대상
본지의 적극적인 후원과 한국메세나협의회 후원으로 운영
이날 판화교실 인사말에서 “서울프린트클럽 이영애 사장은 ‘기업과 예술의 만남’ 프로그램으로 이 행사는 한국철강신문의 적극적인 후원과 한국메세나협의회의 지원으로 판화교실이 잘 운영되고 있다”며 판화교실을 통해 어릴 때의 좋은 추억을 간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메세나(Mecenat)란 프랑스어로 기업이 문화예술 지원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고 국가경쟁력에 이바지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즉 기업은 예술단체를 지원하고 예술단체는 기업에 창조적인 에너지를 부여함으로써 상호 상생을 통한 만남의 場이 되고 있다.
본지에서는 서울프린트클럽 작가회원 15명의 작품을 담아 ‘2008년 캘린더’를 제작하여 한국철강신문, ‘KMJ NEWS’‘STEEL MARKET’ ‘METAL WORLD’구독자에게 배포하고 있다.
곽종헌기자/jhkwak@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