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강업, 최대주주 변경

2008-08-25     서의규

대원강업은 25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가 허승호 외 54인에서 특수관계인인 허재철 외 54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변경 사유는 변경전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인 허재철의 주식증가로 변경전 최대주주인 허승호의 주식수를 초과했기 때문으로 밝혔다.

한편, 허재철 외 54인의 지분비율은 30.70%다.

서의규기자/ugseo@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