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1천억 들여 전해공장 증설

2008-08-26     차종혁

고려아연(대표 최근철)은 전력비 절감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957억원을 들여 울산에 위치한 온산제련소의 전해공장을 증설키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전해공장 증설을 위해 투입되는 957억원은 자기자본 대비 5.94%에 달하며 투자기간은 2010년 11월까지다.


차종혁기자/cha@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