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철스크랩價 4만엔 수준 급락세

2008-09-01     정호근
일본 관동지역 전기로 제강사들의 철스크랩 매입 가격이 톤당 4만엔 수준으로 급락했다.

H2 기준으로는 톤당 3만6,500~3만8,500엔 수준에 거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7월 상순의 최고치인 7만엔과 비교하면 거의 절반에 불과한 수준이다.

이처럼 철스크랩 가격 하락은 철스크랩 수급상황이 지속적으로 완화된데 따른 것으로, 최근 이 지역  전기로사들의 매입가격은 3일 연속 하락했다.


정호근기자/hogeun@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