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 지주회사 대표이사 선임

2008-09-02     정호근

  한국철강은 회사분할에 따른 지주회사인 'KISCO홀딩스'의 대표이사로 장세홍·정찬현 2인 공동대표를 선임했다고 2일 공시했다. 

  한국철강은 회사분할 후, 9월 1일 부로 존속회사이자 지주회사인 'KISCO홀딩스'와 신설회사인 '한국철강' 양사 체제를 갖추게 됐다. 한국철강의 대표이사는 장상돈·김만열·장세홍 3인 공동대표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신임 장세홍 대표는 현재 한국철강의 대표이사를 겸임하며 정찬현 대표는 한국철강의 이사를 겸직하게 된다. 


정호근기자/hogeun@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