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시미 미탈 딸, '가장 돈 많은 상속녀' 1위

2008-09-03     정현욱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가장 돈 많은 상속녀'에 아세로미탈 회장 락시미 미탈의 딸, 바니샤 미탈 바티아가 1위에 올랐다. 

  세계 최대 철강업체 아세로 미탈의 회장은 세계 4대 부호이며, 딸 바니샤는 현재 아세로 미탈에서 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락시미 미탈은 슬하에 남매를 두고 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가장 돈 많은 상속녀 1~3위가 모두 인도 출신으로 눈길을 끌었다.


정현욱기자/hwc7@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