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DO, 印 에너지 환경 조사 일본에 위탁

2008-09-10     정현욱
  신 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는 인도 철강산업과 관련되는 에너지 절약·환경 대책에 관한 기초조사의 위탁처를 신닛데츠, JFE스틸, 스미토모 금속공업, 고베제강, 일본철강연맹으로 결정했다고 9일 발표했다.
일본으로부터 전문가를 파견해 현지 제철소에서의 에너지 절약·환경 대책의 실태 조사를 실시, 일본의 철강 기술과 대조해 각처에 적절한 대책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조사는 타타스틸의 2개 제철소에서 행해져 구체책을 제안할 계획이다.

<일간산업신문>


정현욱기자/hwc7@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