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 환경교육센터 설립 계획 발표
2008-09-11 서의규
충남 당진군이 다양한 환경체험을 통한 친환경적인 가치관 확립을 위해 송산면 가곡리 성구미 근린공원 지역에 환경교육센터를 건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정부예산과 민자유치를 통해 103억원 규모로 오는 2011년 준공될 예정이다.
용역을 맡게 된 (사)녹색환경연구소는 지역실정에 맞는 최적화된 모델의 환경교육센터를 건립하기 위한 입지타당성을 검토해 최적 후보지를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당진군은 쓰레기위생매립장과 그 인근지역에 계획 중인 '에코타운조성계획'을 내실 있게 추진해 환경교육센터와 연계 활용할 계획이다.
서의규기자/ugseo@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