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상조업-19일 협상 재개

2008-09-18     김상순

현대차 울산공장은 지난 13일부터 닷새간의 추석 연휴를 마치고 18일부터 정상조업에 들어갔다.

노사는 18일과 19일 정상조업을 하고 추석연휴로 일시 중단된 임협을 19일 오후 3시부터 재개하기로 했다. 노사는 차기 교섭에서 지난 4일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부결이 된 임협 잠정합의안을 토대로 서로의 입장차를 좁혀나갈 예정이다.


김상순기자/sskim@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