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츠강재, No.2 슬리터 합리화 마무리

2008-09-19     유재혁

  일본의 아키츠강재가 지난달까지 나라현 야마토코리야마시에 위치한 No.2 슬리터의 합리화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돌입했다.

  이번 합리화는 설비 노후화에 따른 것으로 모터 용량의 확대 및 배선과 배전, 조작반 등에 대한 설비 교체 등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리코일러 본체 교체 등을 통해 이전 설비 스피드가 40% 정도 빨라졌으며 스테인리스 등과 같은 제품의 가공 능력도 강화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유재혁기자/jhyou@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