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알미늄, 대우라이프 합병 간담회

2008-09-23     정호근
내달 1일, 양사 합병 공감대 넓힌다

  남선알미늄(대표 임선진)이 계열사인 대우라이프와의 합병을 앞두고 오는 10월 1일 여의도에서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SM그룹 계열사인 남선알미늄과 대우라이프의 합병 목적과 기대효과, 향후 사업 계획 등의 내용이 다뤄질 계획이다. 또한 각사의 CEO 및 경영진들과의 질의 응답을 통해 합병에 대한 공감대를 넓힐 예정이다.

  회사 측은 양사의 합병으로 사업영역의 확대를 통한 매출 증대 및 안정적인 수익구조 경쟁력 확보, 사업상 시너지 효과, 경영 효율성 및 재무구조개선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정호근기자/hogeun@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