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금속, 전기동 판매價 3만엔 인상

2008-09-24     정호근

  일본 니코금속은 22일부터 9월 전기동 매매 기준가격을 톤당 3만엔 인상한 톤당 80만엔으로 긴급 개정한다고 발표했다. 회사 측은 해외 전기동 시세의 반등과 미국 달러고(엔하락) 반전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니코금속 전기동 매매 기준 가격은 지난 8월 26일 이래 거의 1개월만의 인상이며, 지난 16일 가격 조정 내용을 포함한 이달 평균 가격은 톤당 81만2,000엔으로 추정된다.


정호근기자/hogeun@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