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 연리지 축제 열어

2008-10-10     김국헌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허남석)가 지역내 노(勞)사(社)민(民)의 화합과 상생을 다지기 위해 마련한 ‘광양제철소 연리지 축제’가 지난 9일 오후 사택단지내 백운 그린랜드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광양제철소는 10일 올 연리지 축제는 최고의 품질과 자국산 자동차 강판만을 고집하는 도요타 자동차사에 광양제철소 자동차강판을 성공적으로 공급함에 있어 노·사·민의 역할과 상생 관계를 재정립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저녁 7시부터 시작된 연리지 본 행사는 광양제철소의 비전 달성 및 도요타자동차 입성, 노·사·민 화합을 다짐하는 연리지 마당과 장기자랑 경연 및 초청가수 공연이 있는 축제마당(2부)으로 저녁 9시 30분까지 진행됐다.

김국헌기자/khkim@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