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강관사 30% 감산

2008-10-13     김상우

터키 강관사들의 수요 부진으로 30% 감산을 결정했다.

또한 이런 수요 부진으로 강관가격도 계속 감소 하고 있다.

현재 터키의 외경 120mm, 두께 2~6mm 강관의 수출 가격은 톤당 900달러(FOB)로 이는 지난달에 비해 톤당 250달러 감소했다.

터기의 트래이더는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시장상황을 예측하기 힘들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한편 터키의 강관사들은 톤당 350만톤의 용접강관을 생산했지만, 30%를 감산하면서 월 8만7,000톤으로 생산량이 감소할 예정이다.


김상우기자/ksw@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