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제강, 관계사 팀장워크숍 실시
2008-11-03 김상우
'가교와 소통의 팀장 역할론' 강조
미주제강(대표이사 김충근)이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2008년 미주제강 계열 관계사 팀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미주제강을 비롯해 성원파이프, 넥스트코드, 미주씨앤아이, 엠스틸, 학산건설 등 6개사 팀장 70여명이 참가했으며 자신감 및 긍정 마인드 함양을 위한“나를 깨우는 파워 리더십”을 주제로 진행됐다.
김충근 대표는 워크숍 인사말을 통해 열심히 일해 준 팀장 모두를 격려하면서 “글로벌 금융위기로 촉발된 현재의 경제난을 미주가족 모두가 슬기롭게 헤쳐 나가는데 있어 무엇보다 팀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대표는 특히 “팀장은 앞으로 더 큰 책임과 의무를 담당하기 위해 경험을 축척해 나가는 과정인 만큼, 단합된 회사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가교와 소통의 역할을 해달라”고 주문했다.
미주제강 신경철 인력개발실장은“리더로서 가져야 할 궁극적인 자세에 대해 비전을 세우고 실제 체험과 함께 상황극도 관람하는 등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시간이었다”며 “모두가 부둥켜 안는 마음으로 통하는 스킨십 시간에는 뜨거운 동료애를 느낄 수 있었던 감동에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상우기자/ksw@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