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전망]조선용 후판 수입 가격 하락 불가피

2008-11-13     김상우

일본산 조선용 후판 수입가격 하락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왔다.

삼성증권의 철강전망에 따르면 조선용후판을 중심으로 국내의 타이트한 수급상황은 09년후반부터 10년과 11년에 갈수록 완화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일부 국내 설비증설에다가 중국의 품질향상, 조선건조량의 지연 때문이다. 6개월단위로 적용되는 일본산 조선용 후판 수입가격은 현재의 톤당 140,000엔 (08년7월~09년3월)은 09년 4월부터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2월에 협상완료전망). 국제슬라브가격 하락과 함께 일부 국내 후판가격도 하락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첨부파일 : 삼성증권 리포트

김상우기자/ksw@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