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철근 시장 수요 회복 더뎌

2008-11-24     심홍수

터키 철근 시장의 수요 회복이 여전히 더딘 모습을 보이고 있다. 터키 철근 시장에서의 거래 가격은 지난주 소폭 상승한 이후 큰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다. 터키 남부 지방에서의 오퍼는 세(稅) 포함 톤당 1,060터키리라(미화 약 657달러)를 보이고 있으며 북서 지방은 톤당 1,040달러(미화 약 645달러)대에서 오퍼가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터키산 철근의 수출 가격은 여전히 자국 내 가격보다 저렴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터키산 철근의 수출 오퍼 가격은 톤당 520달러(FOB)를 보이고 있다.


심홍수기자/shs@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