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포장> 대화산기 김원연 사장
2008-12-02 김상순
대화산기 김원연 대표는 1985년 5월 철강 관련 설비 COIL LINE SYSTEM를 설계, 제작 및 판매를 목적으로 대화산업기계를 개인사업자로 설립하여 사업을 영위 하던 중 1991년 9월 (자본금 6억원) 법인으로 전환, 2007년 말 현재 총자산 288억원, 연간매출 410억, 상시근로자 56명 규모의 중소기업으로 경상북도 왜관2차 지방산업 공단내에서 철강설비 선진화를 위해 지속적인 개발투자를 진행 중이다.
대화산기는 2005년 250억원 2006년 300억원, 2007년 410억원에서 올해는 5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특히 대화산기는 종업원 복지향상을 위해 최신식 구내식당과 샤워 시설를 갖추었으며,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유지하여 2003년 한국산업안전공단에서 클린 작업장으로 인정받았다. 또 근로자(자녀) 학자금보조, 주택매입자금 지원, 무주택 근로자를 위해 사원임대주택 지원 등 경제적인 지원과 다양한 복리후생제도를 마련하여 직원들의 생활안정을 도모하며 근로자 개인고충을 해결을 위하여 고충처리위원회을 두어 상담하는 등 회사와 근로자간에 신뢰구축에 힘을 기울고 안정된 노사화합을 가져오고 있다.
올해 3,700만달러의 수출을 예상하는 등 대화산기 브랜드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다지고 있다.
김상순기자/sskim@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