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백만불탑> 율촌

2008-12-02     김상우

금년도 무역의날 행사에서 5백만불 탑을 수상한 (주)율촌(대표 이흥해)은 자동차부품, 건설장비 부품, 기계장비 부품 등에 들어가는 강관 등을 정밀 인발하는 회사이다.
회사는 설립이후 끊임없는 기술 개발을 통해 고구경에서부터 대구경에 이르기까지 정밀 인발 기술 능력을 갖추었고, 2007년 1월 TS 16949, 2008년 3월 ISO 14001 인증을 취득해 선진국에 비해 손색없는 품질경쟁력을 갖추고 세계 최고 인발 회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율촌은  독일, 멕시코, 미국 등 세계 각국의 자동차부품 박람회에 참가를 통해 적극적으로 해외시장을 공략해 내년 1천만불 수출을 목표를 하고 있다.


김상우기자/ksw@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