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천만불탑> (주)창성

2008-12-02     차종혁

세계적인 소재 전문기업으로 '우뚝'

창성(대표 배창환 사진)은 1980년 설립되어 근 30년간 자동차, 전자산업 등의 핵심부품 소재인 각종 금속분말제품과 분말자성코아, 도전성 페이스트, 클래드 메탈 등을 생산해 국내외에 공급해온 종합 소재 전문기업이다. 본사 및 주공장을 충북 청원군, 인천시, 평택시에 두고 있으며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품질개선을 통해 다양한 제품과 우수한 품질을 확보한 세계적인 소재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2002년에는 해외직접투자로 중국 천진에 소결공장을 설립 준공한데 이어 2004년 홍콩창성동관법인 설립, 2005년 위해창성전자법인을 설립하며 해외로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
2006년 무역의날 3천만불 수출탑 수상에 이어 2007년에는 5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했으며 또다시 1년만인 2008년에는 7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등 빠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창성은 전체 매출의 50% 이상을 수출하는 기업으로 세계시장에서 경쟁하는 가운데서도 마케팅 점유율이 1위인 제품이 다수일 정도로 수출에 집중하고 있는 우수기업이다.


차종혁기자/cha@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