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닛데츠, 아세로·미탈 공동출자 美 CGL 증설 연기
2008-12-05 정호근
이번 CGL 증설은 이미 일부 공사를 진행 중이었다. 하지만 북미 자동차 시장이 급격히 침체됨에 따라 자동차 생산의 회복시점까지 공사를 잠정 보류키로 했다.
두 회사는 북미 자동차 시장이 중장기적으로 중요 시장이라는 점에 여전히 같은 견해를 갖고 있어 향후 협의를 통해 적절한 시기에 공사를 재개할 계획이다.
정호근기자/hogeun@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