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위원회, 중국산 강관 90.6% AD 부과

2008-12-12     김상우

유럽연합위원회가 중국 및 러시아산 용접강관에 대해 반덩핌 판정을 내렸다.

이번 반덤핑 판정 품목은 벨로루시, 러시아, 우크라이나, 태국, 중국산 외경 168.3mm 이상의 라인파이프 및 유정용강관이다.

반면 보스니아 헤르체코비나, 터키산 제품의 반덤핑은 종료가 됐다.

자세한 내용은 보면 태국 Saha Thai Steel Pipe Co는 27.1%, 나머지 태국산은 35.2%, 모든 중국산은 90.6%, 러시아 TMK 그룹은 16.8%, OMK Group's Vyksa Steel Works와Almetjvesk Pipe Plant는 10.1%, 나머지 러시아산은 20.5%, 벨로루시산은 38.1% 이다.


김상우기자/ksw@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