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급등 1310원 출발...증시 보합세

2009-01-02     서의규
기축년 새해 첫 거래일부터 원달러 환율이 급등세로 출발했다.

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지난달 30일 보다 50.5원이 급등한 1310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한편, 국내 증시는 새해 첫 날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오전 10시5분 개장 직후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0.66포인트(-0.06%) 내린 1123.81을 기록하고 있다.


서의규기자/ugseo@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