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생산 지연율 최저 달성

2009-01-08     김상우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지난해 12월 생산기한일 지연율 3.1%를 달성해 지표관리 이래 최저기록을 수립했다.

생산기한일 지연율이란 주문 투입에서 종합 판정까지 걸린 시간이 생산 납기를 초과하는 건수의 비율을 뜻한다.

포항제철소는 2007년 평균 11%대에 머물던 생산기한일 지연율을 낮추기 위해 같은 해 10월 생산납기와 물류개선을 전담하는 생산진행팀을 신설하고 납기가 도래하거나 공정별로 정체하고 있는 제품에 대해서는 일일속보를 발행하는 등 납기 관리프로세스를 구축해 왔다.


<출처 : 포스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