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산업, 우암피앤씨 계열회사서 제외

2009-01-08     김상우

동국산업이 8일 공시를 통해 법원의 불허로 인한 유상증자 취소로 우암피앤씨(주)를 계열회사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

우암피앤씨(주)는 수원지방법원에서 2007년 12월 회생절차 개시결정이 나고 난 후 2008년 8월 회생계획안이 인가가 난 회생절차가 진행중인 법인으로 법원의 우암피앤씨(주)에 대한 유상증자 불허로 인해 유상증자가 취소됐다.
 
동국산업은 계열회사인 (주)동국S&C의 유상증자 참여로 인해 우암피앤씨를(주) 계열회사로 추가하였으나 유상증자 취소로 우암피앤씨(주)를 계열회사에서 제외했다.


김상우기자/ksw@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