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車 평택ㆍ창원공장 가동중단

2009-01-13     방정환

쌍용자동차는 13일부터 협력사의 부품공급 차질로 평택과 창원공장의 가동을 중단했다고 공시했다. 생산중단금액은 2조1,901억원 규모로 생산액 대비 100% 수준이다. 단, 조업활동 정상 재개시 다시 공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쌍용차는 지난해 12월17일부터 올해 1월4일까지 수요감소 등을 이유로 공장 가동을 중단한 바 있다.
 



방정환기자/bjh@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