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오창관 제철소장, 배식 봉사활동 펼쳐
2009-01-23 곽종헌
23일... 포스코 나눔의 집 찾아 1일 봉사활동
묵묵히 일하는 배식 자원봉사자들에게도 감사의 말 전해
오창관 포항제철소장 및 장성환 행정부소장 등 포항제철소 임원들이 23일 설을 앞두고 포항시 남구 해도동에 있는 무료급식소 “포스코 나눔의 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 참조)
이날 오창관 포항제철소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의 나눔 활동은 우리사회를 더욱 따뜻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값진 일”이라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항상 묵묵히 일하는 배식 자원봉사자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2004년 5월에 문을 연 “포스코 나눔의 집”은 포스코 직원부인 168명과 해도동 자원봉사자 132명이 배식 봉사자로 참여 중이며 현재까지 1일 평균 280여 명으로 30만 6000여 명이 이용했다.
곽종헌기자/jhkwak@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