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 수송 확대에 1.7억달러 투자
2009-01-24 심홍수
브라질의 자원대기업인 발레(Vale)사가 1억7,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발레는 바지선 32척 등 총 47척의 선박을 브라질 조선사 3곳에 발주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발레의 이번 투자 총액은 1억7,000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장래의 물류수요확대를 주시하고 수송능력을 확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일간산업신문 특약>
심홍수기자/shs@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