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환율 1,300원대 유지…1,389원 마감

2009-02-03     심홍수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0.50원 하락한 1,38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3일 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10.00원 상승한 1,400원으로 출발했으나 코스피 등 국내 주식시장이 강세를 보이며 하락 반전했다.

엔화 환율은 4.81원 하락한 100엔당 1,552.9원에 마감됐으며 위안화는 202.92원, 유로화는 1,784.95원을 각각 기록했다.

한편 국제시장에서 두바이산 원유는 0.90달러 오른 배럴당 44.80달러를 나타냈다.

심홍수기자/shs@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