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후판 영업팀 신설…후판 사업 개시
2009-02-17 박형호
현대제철이 후판영업팀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간다.
팀장에는 서후동 열연영업1팀장이 겸직을 맡게 됐다. 또한 권혁세차장(수입원료구매), 정기영차장, 박성진 과장 등 총 6명으로 후판 영업팀이 구성됐다.
후판 영업팀을 열연영업팀 중심으로 만든 것은 현재 생산 중인 HR 플레이트의 영업을 통해 후판 영업의 기초를 세울 계획이기 때문이다.
한편 현대제철의 당진 후판은 오는 12월 본격적으로 양산될 예정이다.
박형호기자/phh@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