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물공사, 태백ㆍ삼척에 식수 긴급지원

2009-02-19     차종혁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김신종)가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 태백·삼척지역 주민들을 위해 식수 지원에 나섰다.

광물공사 남준우 감사(사진 왼쪽)는 18일 오전 태백시청을 방문해 식수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원 상당의 생수 2만4,000병을 전달했다.


차종혁기자/cha@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