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철강, 2008년 매출액 2,451억원...전년比 30%↑
2009-02-19 김상우
부국철강은 19일 공시를 통해 2008년도 매출액이 2,451억8,000만원으로 2007년 대비 30%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127억6,000만원, 93억1,000만원으로 전년대비 99.1%, 93.4% 늘어났다.
회사관계자는 "제품 및 상품의 판매단가 인상에 의한 매출증가 및 수익구조 개선으로 인해 매출이 크게 늘어났다"고 밝혔다.
한편, 부국철강은 오는 3월 20일 광주 회사 강당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주요 안건으로는 남상규 회장과 손일호 사장의 이사 재선임건이 다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부국철강은 주당 75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2008년 부국철강 경영지표 (단위 : 천원/ %)
당해사업연도 |
직전사업연도 |
증감금액 |
증감비율 | |
매출액 |
245,180,369 |
188,653,834 |
56,526,535 |
30.0 |
영업이익 |
12,760,136 |
6,409,708 |
6,350,428 |
99.1 |
법인세비용차감전 순이익 |
12,901,792 |
6,427,861 |
6,473,931 |
100.7 |
당기순이익 |
9,315,509 |
4,817,946 |
4,497,563 |
93.4 |
자료 : 금융감독원
김상우기자/ksw@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