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당진공장 협착위험 요소 집중 점검
2009-02-23 정현욱
현대제철 당진공장 환경안전팀은 2월을 ‘협착위험 작업 및 설비 집중 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현장의 위험 요소를 면밀히 점검하고 있다.
중점 점검내용은 동력전달부인 벨트 모터회전체 등 협착위험 요소와 작동 중 작업자 출입으로 인해 야기되는 사고위험 요소 파악이다. 점검은 3대 재래형 안전사고인 ‘협착·추락·전도사고’ 중 협착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기획됐다.
환경안전팀은 오는 3월에는 현장 안전작업 지침서를 업데이트하고, 활용실태를 파악해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정현욱기자/hwc7@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