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하이스코, 차입금 상환목적 800억 규모 회사채 발행

2009-02-24     유재혁

현대하이스코(부회장 김원갑)는 최근 8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오는 27일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채권 만기는 3년이며 발행금리는 6.80%로 동일 만기, 동일 등급(A)을 보유한 업체들의 회사채 평균금리인 7.72%보다 0.92% 포인트 낮은 수치다.

자금의 사용 목적은 운영자금으로 300억원, 차환자금으로 500억원이며 이 가운데 KB투자 증권은 300억원을, 부국증권은 200억원, 삼성과 SC, 동양종금이 각각 100억원을 총액 인수할 예정이다.




유재혁기자/jhyou@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