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베스틸, 단조사업본부 사무동 신축

2009-02-26     김상순

세아베스틸(대표 이승휘)이 새로운 사업을 추진 중인 대형 단조생산에 맞춰 임직원의 근무 환경개선의 일환으로 추진된 단조사업본부 사무동 신축공사가 6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지난 1월말 완공되었다.

이번에 완공된 단조 사무동은 지상 3층, 연면적 975평의 규모로 1층에는 품질보증본부 사무실로 활용되고, 2 ·3 층은 단조사업본부 사무실로 사용된다. 2층과 3층은 공간 여유가 있어 향후 단조사업본부의 새로운 팀의 사무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 3층 세미나실에는 120여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과 대형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어 부족한 교육장 공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공사를 총괄한 업무지원팀 관계자는 “이번 공사는 각 층마다 회의실과 접견실이 다양한 크기로 구성되어 있는 등 무엇보다 업무 활용도를 높이는 방안에 중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김상순기자/sskim@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