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틸 정준양 사장 유임

2009-03-02     곽종헌

해외사업부문...최정탁 상무, 자원그룹부문...원경연 상무


포스틸은 2일 오전 주총행사를 갖고 임기 1년의 정준양 사장체제를 유임시켰다.

내수부문과 경영지원부문, 감사부문은 천범녕 상무와 문홍국 상무, 조재구 감사가 그대로 맡았다.
해외사업부문에서 신영권 상무가 포스코에 복귀함에 따라 최정탁 상무가 그 뒤를 이었다.

자원그룹부문에는 포스코장가항불수항에 있던 원경연 부장이 새로 자원그룹부문 담당상무로 자리를 옮겼다.


곽종헌기자/jhkwak@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