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명금속, 지난해 영업익 49% 감소한 8억여원
2009-03-02 김상순
배명금속(회장 최석배)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8억3,294만원으로 전년 대비 49.1% 감소했다고 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831억3,162만원으로 8% 줄고 당기순이익도 1억3,851만원으로 66.7% 감소했다.
회사 측은 “환율상승으로 수입상품 매입가격이 상승해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배명금속은 3월20일 9시 경기도 안산에서 주주총회를 갖고 최석배 회장과 김병익 이사의 재선임, 이준세 감사의 재선임 등을 결정한다.
김상순기자/sskim@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