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남광토건, 6천억원 규모 UAE 복합건물공사 수주

2009-03-03     방정환

SK건설과 남광토건이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3억7,300만달러(한화 약 6,000억원) 규모의 건설공사를 공동으로 수주했다.

최근 UAE 부동산 개발회사 알 타무 인베스트먼드사로부터 수주한 이 공사는 1만7,643㎡의 대지 위에 지상 31~51층 높이의 건물 4개 동을 건설하는 대형공사로 SK건설이 65%, 남광토건이 35% 지분을 갖는다.   

방정환기자/bjh@snmnews.com